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걸그룹 NiziU(니쥬)가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두 가지 매력으로 팬심을 끌어당겼다.
아홉 멤버는 화려한 네온사인, 자판기 등이 자리한 도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턱을 괴거나 낮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고 시크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 속 붉은 실이 다시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러 색이 얽히고설킨 실뭉치를 쥔 리쿠와 붉은 실을 손에 감은 미이히의 모습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2023년 10월 싱글 1집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로 국내 정식 데뷔한 NiziU는 약 1년 5개월 만에 반가운 컴백작을 선보이고 팬들 곁을 찾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과 수록곡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만약이라는 건 없어 (왓 이프)) 두 곡이 실린다. 국내 데뷔작으로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눈도장을 찍은 NiziU가 새 앨범으로 활약을 잇고 존재감을 발산한다.
한편 NiziU의 한국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LINE'과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