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넉오프’가 공개를 보류했다.
21일 디즈니+ 측은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넉오프’ 공개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비 약 600억으로 알려진 텐트폴 작품이자 디즈니+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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