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5 '뷰티상' 수상자 연세은 "곱게 빛나는 미모" [포토]

지난 3월13일 경기도 김포에 소재한 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5' 본선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5'는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이는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이 주최‧주관하고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한빛단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비올뷰티, 오라클피부과, 실크루트 한복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이번 대회 본선은 예심을 거친 최종 본선 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치러졌다. 

대회 본선은 한빛단 김민경 회장(동덕여대 한복모델반 교수)의 MC로 진행되었다. 대회 출전자들은 인기투표와 리허설교육을 마치고 본선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끼와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본선 최종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본상]
진 –   이희빈              
선(2명) – 오경은   김윤희                  
미(2명) – 황다올   최시현

예 – 김주영                     
지 – 장형지                     
덕 – 이경미               
체 – 이경운  

[특별상] 
포토제닉 – 김보현          한류상 – 강민주                   인기상 – 황다올          K스타상 – 강하라
맵시상 – 우숙진            뷰티상 – 김지원  연세은         패션상 – 강다솜          재능상 – 박예린
        
을 각각 수상하였다.

행사를 총괄 기획주관 한 모델리스타 김두천 대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인재를 발굴, 2025년 글로벌 무대를 향해 모델한류를 목표로 행사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5 본선대회 참가자들은 향후 국내 유일의 한복전문프로모션 팀 [한빛단] 소속으로 국내·외 한복, 관광 및 K-뷰티 행사에 참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