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함소원의 딸이 응급실을 찾았다.
함소원은 "요 이쁜이 어떡하죠 ㅎㅎ 저도 오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잠자리 들려는데 일찍 재운 혜정이가 귀가 아프다고 깨서 울고불고 난리 난리. 병원 검색은 보이지 않고 응급실 전화해도 녹음 음성만 반복"이라는 글로 딸의 건강 악화로 응급실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이후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딸은 이미 잠든 상태였고 깨워서 데려가니 "나 졸려. 이제 귀 안 아파. 잘 거야"라고 했다고.
이를 본 의사는 응급실보다는 일단 재우고 다음날 이비인후과에 갈 것을 권했고, 함소원은 "엄마 심장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증말 너!너!너!"라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 이번주 조용히 지나가는줄 알았더니 결국은 우리 혜정씨 엄마한테 이벤트 해주시네요"라고 덧붙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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