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화제다.
작성자는 “사람 꽉 차 있었고, 모두가 승리인 것 아는데 모르는 척했다. 그런데 거기(식당) 아주머니가 (승리에게) 종이를 주면서 큰 소리로 사인하라고 했다”며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한 유저는 댓글로 “나는 신사동 뼈해장국집에서 승리 봤는데. 무슨 커튼 쳐진 방으로 들어감. 아주머니가 은밀하게 주문 받고 나오시던데 거기도 사람 많은데 모두가 모른 척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승리는 2018년 11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관련한 법률 위반(횡령) 및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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