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최종국면) 3부작 중 1부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총 23권 단행본으로 누적 발행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제작사 ‘ufotable’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1월 개봉해 218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를 극장 개봉해 통합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일본은 7월 18일 현지 개봉 소식을 알린 바. 이어 인도네시아 8월 15일, 필리핀 8월 20일, 멕시코·브라질·아랍에미리트 9월 11일, 미국·영국·캐나다·인도·남아프리카 9월 12일, 프랑스 9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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