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4기에서 화제를 모았던 옥순이 근황을 공개하며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니트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생머리와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최종 선택이 방영된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등 여러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기 참가자였다. 하지만 막판 최종 선택에서는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며 과감히 선택을 포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는 상철, 영식, 영수 등 모든 남자 출연자들에게 동시에 플러팅을 하거나, 마지막 날 광수의 이중적인 행동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등 당찬 면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옥순의 일상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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