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후배 최유리에게 외국어를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성시경은 최유리에게 “외국어는 하니”라며 언어를 적극적으로 배울 것을 강조했다. 이에 최유리는 “일본어를 조금 배워볼까 싶어요”라고 했다.
“날 잘 만났다”며 톤이 높아진 성시경은 “이제 너는 외국어를 해야 해. 건반 치는 시간 중에 한 시간만 빼서”라고 제안했다.
“나가야 하거든. 한국말로 부르는 것도 좋지만, 영어로, 일본어로 부를 때 멜로디 라인이 다르다. 할 수 있는 표현도 달라지더라”고 말했다.
“나는 그냥 술만 먹었다”고 밝힌 성시경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거 후회했다. 이에 최유리는 “나중에 회화가 되면 ‘선배가 언어 배우라고 했다’고 소문 내고 다니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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