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레인보우 정윤혜, 7월 엄마된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엄마가 된다.

지난 26일 정윤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쑥스럽지만 내가 엄마가 되었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며 “앞으로 엄마아빠 육아 선배님들께 팁들을 배우며 많은 분들과 함께 다가올 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4년 결혼과 함께 둘에서 셋으로 된 저희 가족. 너무 감사한 일로 가득하고 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남편과 임신테스트기 두 줄을 확인한 정윤혜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했다.

한편 정윤혜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안재민은 드라마 ‘맏이’, ‘신사의 품격’, ‘막돼먹은 영애씨’, ‘울지 않는 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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