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프랜차이즈의 최강자, 레전드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존 윅’이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9일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난다.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17년 개봉한 ‘존 윅–로드’의 경우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2434억원) 기록, 2019년 개봉한 ‘존 윅3: 파라벨룸’은 당시 월드와이드 수익 3억 2천만 달러(한화 약 4583억원)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023년 개봉한 ‘존 윅’ 유니버스의 최종장 ‘존 윅 4’는 월드와이드 수익 4억 4천만 달러(한화 약 6300억원)럴 돌파,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국내 개봉 당시에도 팬들의 열띤 성원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레이스를 시작, 무려 192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존 윅’의 첫 국내 개봉 당시 관객 수 대비 10배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존 윅’ 시리즈는 통상적인 시리즈물의 스코어가 편을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것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레전드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액션 영화의 정의를 새롭게 알린 ‘존 윅’ 시리즈의 시발점인 ‘존 윅’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의 사운드 특별관 광음시네마에서 상영 역시 확정했다.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는 4K 레이저 영사기의 밝고 선명한 화면에서 초 극저음 우퍼사운드가 주는 심장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특화관이다. 국내 최초로 우퍼 사운드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해 극장에서 경험하는 생생한 입체 사운드는 ‘존 윅’의 액션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 같은 보다 사실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