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히치하이커’는 2025년 지금 가장 핫한 AI 기술과 인물들을 통해 현실화된 미래를 만나보는 내용으로, 연예계 대표 뇌섹남 3인(하석진, 이장원, 존박)의 미국 여행기를 담은 신개념 AI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화제를 모으며 ‘오랜만에 만나보는 유익한 프로그램’, ‘출연진 뇌섹남 케미 좋아요’ 등의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17일에는 출연진 이장원과 존박이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해 2회는 훨씬 풍성하고 재미있을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2회에서는 AI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 의 모습도 담긴다. AI 스타트업의 성지가 된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출연진들은 설립 2년 만에 기업 가치 13조 원에 달한 혁신 기업 ‘퍼플렉시티’ 를 방문하는데. 기대 속에 사무실을 찾은 그들은 “여기가 정말 사무실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퍼플렉시티의 CBO(비즈니스 총 책임자)를 만나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AI 시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이들은 “마이클 조던, 메시의 중학교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고 밝혀 인터뷰 내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I가 짜준 여행 경로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만을 이용하는 ‘AI 여행 끝판왕’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AI로 만든 프로그램 테마곡을 들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 이들은 호기롭게 나섰다가 자율주행 차량 앞에서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이들의 신개념 ‘AI 여행기’는 과연 무사히 끝을 맺을 수 있을까?
히치하이커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인간과 사랑에 빠진 AI’의 정체, 반전의 13조 원 가치 기업 방문 등 좌충우돌 AI 여행기를 그린 MBC 2025 미래기획 2부작 ‘AI 히치하이커’ 2회는 오는 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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