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 전 시즌에 이어 스핀오프 편까지 출연하며, 고정 패널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공개 이후 4주 연속 티빙 예능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예원은 영화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속 독목고등학교 수학교사 차지혜 역을 맡아 열연, 짝사랑하는 석지원(주지훈)과 절친 윤지원(정유미)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영화, 드라마,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예원의 2025년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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