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솔직 입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는 박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난소의 노화를 실감했다는 그는 “이제 여자로 기능을 다 한 건가 싶었다”며 자연분만 후 요실금이 생기는지도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제왕절개도 요실금 올 수 있다”며 “나이들면 재치기만 해도 요실금 온다. 성인용 팬티도 있다. 일종의 노화”라고 설명했다.
이후 갱년기 자가테스트에서는 박은영, 별, 신기루 모두 양성이 나왔다. 박은영은 영상을 보며 “남편, 나 갱년기 시작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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