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푸드에 빠진 네덜란드 셰프들이 1일 2회 시장 투어를 떠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극한 식객들이 전통 시장부터 야시장까지 거침없는 시장 정복에 나선다.
다음 시장 투어 장소는 길거리 음식의 천국, 명동 야시장. 쇼핑이나 관광을 즐기는 보통의 관광객들과 달리, 셰프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음식뿐. 네덜란드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길거리 노점의 향연에 신선한 문화 충격을 받은 셰프들은 불 향을 입혀주는 랍스터구이를 시작으로, 음식들을 하나씩 격파하며 스트리트 푸드 완전 정복에 나섰다는데.
먹방계의 권위자 김준현도 “이건 안 먹을 수가 없는데? 이거 뭐야?!”라며 열광한 네덜란드 셰프들의 시장 나들이는 2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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