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한 NCT 127이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CT 127 4TH TOUR ‘NEO CITY : JAKARTA – THE MOMENTUM’’(엔시티 127 4TH 투어 ‘네오 시티 : 자카르타 – 더 모멘텀’)은 2월 15~1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아레나 세나얀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뛰어난 라이브, 극강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1년만에 단독 콘서트로 다시 만난 NCT 127을 향해 ‘우리칠,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공연의 신’ NCT 127 왔다!’ 등의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 전 ‘1, 2, 7’과 ‘흑백 영화’를 한국어로 함께 부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KOMPAS.COM(콤파스닷컴), TRIBUNE(트리뷴), IDN TIMES(인도네시아 타임즈), 쿰파란(Kumparan), BILLBOARD INDONESIA(빌보드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해 수십 개의 현지 주요 매체가 이번 공연을 집중 조명하며 NCT 127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127은 2월 22~23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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