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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옥자연 반전 일상(나혼산)

박지혜 기자
2025-02-14 08:06:39
나 혼자 산다, 옥자연 반전 일상(사진: MBC '나혼산')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배우 옥자연의 ‘반전美’ 넘치는 매력이 공개된다.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부터 거실에서 거침없이 톱질을 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허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옥자연 반전 일상(사진: MBC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배우 옥자연의 예측불허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묘 ‘차차’와 함께하는 힐링 타임부터 거침없는 DIY 작업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그녀의 다채로운 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피아노 앞에 앉아 감미로운 멜로디를 연주하던 옥자연은 곧이어 톱을 들고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연출 허항·강지희·박수빈·김진경·이경은·문기영)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자연과 어우러진 집, 이른바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반려묘와 함께하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옥자연은 먼저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 자리 잡고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 클래식 음악부터 그녀가 좋아하는 팝송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과 노래 솜씨를 선보인다. 특히 ‘차차’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최애곡을 들려주며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도 벌어진다. 옥자연이 “차차야~ 어디 가지 말고 들어줘~”라며 사랑스럽게 부르는 순간, ‘차차’는 빠르게 창밖으로 탈주(?)를 시도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당황한 옥자연이 황급히 ‘차차’를 뒤쫓는 모습이 이어지며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후 옥자연은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모자와 장갑, 단단한 워커까지 완벽히 갖춘 작업복 차림으로 거실에서 본격적인 톱질을 시작한다. 힘찬 톱질로 의문의 나무를 자르는 옥자연의 모습은 마치 DIY 전문가를 연상케 한다. 나무의 정체와 그녀가 톱질로 완성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옥자연 특유의 집중력과 열정이 돋보인다.


또한 옥자연은 직접 만든 특별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이날 그녀는 엄마가 만들어준 전복장을 이용해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고소한 향이 퍼지는 전복장 요리를 맛본 옥자연은 “이건 진짜 황홀한 맛이에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한 그릇을 순식간에 비워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과연 그녀의 전복장 레시피가 어떤 비법으로 이루어졌는지 관심이 쏠린다.

옥자연은 요리 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하천 산책로로 향한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한적한 길을 걷는 옥자연은 산책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다. 그녀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의 풍경은 도심 속에서도 소소한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배우 옥자연의 숨겨진 매력과 진솔한 일상이 담긴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더욱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옥자연의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강렬한 캐릭터로 알려진 그녀가 보여줄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려묘 ‘차차’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DIY 작업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전복장 요리로 보여줄 요리 실력은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하며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싱글 라이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배우 옥자연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묘 ‘차차’와 함께하는 힐링 타임부터 직접 나무를 자르며 DIY 작업에 나서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하루가 펼쳐진다.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네이처 하우스’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숨겨진 음악 실력을 뽐낸 옥자연은 반려묘를 위한 최애곡까지 연주하며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져 그녀의 유쾌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옥자연은 힘찬 톱질을 하며 거침없는 DIY 작업을 펼치고, 직접 만든 전복장 요리로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한적한 하천 산책로에서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모습까지 그녀의 일상은 소박하지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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