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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이지훈도 추가 합격… 공정성 의문

박지혜 기자
2025-02-14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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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이지훈도 추가 합격… 공정성 의문 (사진: 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심사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추가 합격자 선정 기준이 불명확하고 국민심사단 운영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3일 방송에서 '쥬쥬핑' 팀은 천록담의 활약으로 6점 차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추가 합격자 발표에서는 각 팀의 대장인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춘길, 이지훈과 함께 추혁진, 남승민, 홍성호, 박지후, 남궁진이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대거 추가 합격으로 역전승의 의미가 퇴색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사 기준의 일관성 문제가 부각됐다. 박지후는 '1대1 데스매치'에서 인이어 문제로 가사를 놓치고,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서도 부채춤 동작을 실수했음에도 두 차례 모두 구제됐다.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친 참가자들이 탈락한 상황에서 이 같은 판정에 의문이 제기됐다. 13일 방송 후 네이버 오픈 톡방에서는 음이탈을 한 이지훈의 추가 합격을 두고도 '냉정한 평가' 원칙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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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제작진은 프로그램 첫 방송 전 두 개의 마스터 집단이 더욱 엄격하게 평가하도록 심사 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합격자 선정 기준과 국민대표단 점수 1000점의 산정 방식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3'는 본선에서 마스터 심사단을 이원화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으나, 심사 기준의 일관성 부족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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