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체크인 한양’ 배인혁, 3월 한일 단독 팬미팅 개최

이다미 기자
2025-02-12 14:16:43
‘체크인 한양’ 배인혁, 다음 달 한일 단독 팬미팅 개최 (제공: YY엔터테인먼트, 에버라인)

배우 배인혁이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로 한일 양국 팬을 만난다.

배인혁은 먼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일(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열리는 ‘2025 BAE IN HYUK FANMEETING IN TOKYO B's Ground’는 지난해 10월 ‘Moments of Starting’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총 2회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의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4월 중 첫 팬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팬미팅 개최에 대해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대체 불가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인혁 팬미팅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라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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