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만 1000개”… 나는솔로 24기 옥순, SNS도 화제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나는 SOLO' 방송 내외에서 연일 주목받고 있다. 직업 과대포장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SNS 댓글 응대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그의 SNS에는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이 "이모 디엠 좀 봐줘요"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자, 옥순은 "이모가 디엠이 1,000개 가까이 쌓였어요"라고 답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늘부터 팔로우"라는 댓글에는 "아이 러브 유"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악성 댓글에 대한 그의 당당한 응수가 눈길을 끈다. "얼굴 왜이렇게 변했어요. 그 전이 낫다"는 댓글에 "그치? 성형 전이 더 예쁘긴 해"라며 시원하게 받아쳤고, "마음에도 없는데 다 이용해먹는건가요?"라는 비난에는 "남자들이 행복하다잖아요. 부러우면 들어와요. 환영합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5일 방송된 '나는솔로(나는 SOLO)'에서 5:1 데이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직업 관련 논란이 일고 있으나, 제작진 측은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는 사실"이라며 "그 외 개인정보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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