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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정숙의 최종 선택(나솔사계)

장아름 기자
2025-01-30 2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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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이 10기 정숙에게 ‘급 유턴’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최종 선택을 해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정숙이 “같이 커플 돼서 나가는 게 그림이 좋지 않냐”라며 최후의 플러팅을 시도하자 분위기는 급변했다. 미스터 백김이 “정숙 언니 너무 좋다”라는 심쿵 멘트를 던진 데 이어 손까지 잡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자,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건 여지가 아니라 사귀자는 느낌”이라며 반전을 예감했다. 과연 돌싱민박에서 펼쳐질 최종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숙을 완전히 정리한 미스터 백김의 ‘반전 로맨스 행보’가 예고된다.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을 완전히 정리하고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 사이에 예상치 못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며, 또 한 번의 반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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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향해 적극적으로 직진해왔지만, 10기 영숙이 고민 끝에 미스터 박을 선택하면서 그의 마음은 정리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돌연 10기 정숙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른 출연자들이 ‘편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데이트를 떠난 사이, 숙소에 남아있던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은 한 방에 나란히 누워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 과정에서 10기 정숙은 “22기 영숙이도 자기 방에서 자고 있어. 오빠도 잘래?”라며 은근슬쩍 질문을 던졌고, 이어 “서로 선택을 해야 그림이 좋을 텐데”라고 조용히 플러팅을 시도했다. 또 “같이 커플 돼서 나가는 게 좋지 않겠어?”라고 말을 건네더니, “최종 선택 하셔라. 나도 최종 선택 할 테니까”라며 적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당황한 듯 “꼬시지 마!”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10기 정숙이 “그게 스토리가 맞다니까”라고 말하자 다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미스터 백김은 “(내 지인이) 10기 정숙 언니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뜬금없는 칭찬을 건네며, “최종 선택을 해야 하나?”라며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갑자기 “이게 그건가?”라며 10기 정숙의 손을 덥석 잡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건 여지가 아니라 사귀자는 느낌이다. 이 말을 장난으로 했다고?”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스터 백김이 10기 정숙의 플러팅에 마음을 열었는지, 이들의 최종 선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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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시청률이 평균 2.6%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8%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나솔사계’의 주요 타깃층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1.82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여기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의 ‘비드라마 TV-OTT 화제성’ 부문(1월 27일 발표)에서도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9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솔사계’는 매회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직진했던 모습과 달리, 10기 정숙과의 새로운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커플 판도에 또 다른 변수를 던지고 있다. 10기 정숙의 적극적인 플러팅과 미스터 백김의 미묘한 반응이 과연 진짜 로맨스로 이어질지,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돌싱민박’의 마지막 선택에서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아슬아슬한 핑크빛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돌싱민박’에서의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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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과의 인연을 완전히 정리한 후, 10기 정숙과 예상치 못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30일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숙소에 남아있던 두 사람이 한 방에서 나란히 누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10기 정숙은 “서로 선택을 해야 그림이 좋을 텐데”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이에 미스터 백김은 당황하면서도 손을 덥석 잡는 등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이건 사귀자는 느낌”이라며 이들의 관계 변화를 주목했다. 미스터 백김이 10기 정숙에게 마음을 열었는지, 그리고 최종 선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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