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2025년 새해 최강 과몰입 유발자로 떠오른 '천지커플' 이세영-나인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는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섬세한 연기와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현실 케미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천연수'와 '지강희'의 이름을 딴 '천지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두 배우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상황.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천지커플' 이세영-나인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세영과 나인우의 결혼 인증샷. 지난 '모텔캘리' 2회 속 강희의 상상신으로 등장했던 해당 결혼식은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바 있다. 이중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완벽한 신부와 신랑으로 변신한 채 팔짱을 끼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설레는 덩치 케미와 달달한 핑크빛 무드가 보는 이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다가오는 '모텔캘리' 7회에서는 앞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강희와 연수 사이에서 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되며 핑크빛 무드가 한껏 무르익을 전망이다. 이에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활약과 함께 달콤한 설렘이 폭발할 '모텔캘리'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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