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의 딸 재이가 생후 70일을 맞아 애교와 미모 모두 만렙이 된 모습을 공개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재이는 초롱초롱 큰 눈과 진한 눈썹으로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의 진한 쌍꺼풀에 최지우는 “눈빛이 왜 이렇게 깊죠?”라며 감탄하고, 안영미는 “눈썹이 어쩜 저렇게 진해요?”라며 선명하고 짙은 재이의 눈썹에 푹 빠진다. 또한 재이는 키 67.2cm로 롱다리를 뽐내며 생후 70일에 12개월의 옷을 입는 성장세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재이가 남다른 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이름을 부르자, 눈이 휘어지게 배시시 웃으며 깜찍한 애교를 폭발시킨다. 특히 재이는 어떤 상황에도 기가 막히게 카메라를 눈으로 찾으며 아이돌급 아이컨택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끼마저 아빠 박수홍을 닮은 모습을 보인다는 전언.
박수홍은 광대를 하늘로 승천시키며 “재이는 한자도 읽는 것 같다”라며 늦깎이 아빠의 못 말리는 딸 자랑에 시동을 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처럼 미모도, 키도, 끼도 업그레이드된 러블리한 재이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22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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