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과 소유가 3COPS와 함께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범죄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는 ‘현장 네 컷’에서는 무려 25m 길이의 땅굴을 판 삽질 브라더스의 기막힌 범행 현장이 공개됐다. 오직 삽과 곡괭이만으로 땅을 판 범인들의 뚝심에 소유는 “잘 만들었다”며 칭찬했지만, “직업으로 삼았으면 에이스 됐을 텐데...”라며 한심해했다. 이어, 땅속에 파묻혀 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남성이 등장했다. 동료들의 재빠른 신고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되는 영상에 김성주는 남성의 진짜 정체를 소개하며 “신고할지 말지 땅속에서 회의 오래 했겠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과연 무엇을 위해 땅속 깊이 들어가야만 했는지, 범인들의 진짜 정체와 함께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혈연은 울타리인가, 덫인가? ‘가족 범죄’에서는 때론 가장 큰 위협이자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가족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본다. 형수에게 망치를 휘두른 시동생 사건의 전말이 ‘히든아이’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형수에게 “멱을 딴다”며 협박하던 시동생이 결국 형수한테 망치를 휘두르자 출연진은 눈을 질끈 감았고, 망치로 때린 이유에 박하선은 “악질인데?”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반면, 3COPS를 눈물짓게 만든 소방관 부자(父子)의 애틋한 영상에 현직 형사 이대우는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다”며 울먹였다. 출동을 앞둔 소방관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는 1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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