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논현동 소재 하이엔드 아파트를 40억에 매입했다. MC 유재석과 이웃사촌이 됐다.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사들였다. 전용면적 128.15㎡이며, 매매가는 39억 3623만원이다. 이후 5일 만인 같은 달 8일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브라이튼N40은 2022년 지어진 신축 고급주택으로 유재석 외에도 그룹 세븐틴 호시, 그룹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방송인 이휘재 등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으며,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 펜트 8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7호선 논현역, 3호선 신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한편 트와이스 나연은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스)를 발표하며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EP 1집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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