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심형탁은 15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갓난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출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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