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열애설 후 약 한 달 만에 첫 동반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3일 나나는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달바의 ‘시그니처 울쎄라 더블샷’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나나와 채종석은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나나와 채종석은 백지영 유튜브에 출연해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하긴 했다”며 키스신 비하인드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사생활에 대해 말을 아꼈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채종석의 소속사 에스팀도 “사생활의 영역이라 답변이 어렵다”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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