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밝은 근황 “20살 때 추억 떠올라”

라붐 출신 율희가 자신의 최애 향수를 소개하면서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율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향.친.자.가 추천하는 2025년 perfume!! 최애들만,,, 공개합니댜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율희는 한 제품을 꺼내며 “제가 스무 살, 스물한 살 때 되게 빠져서 이거 하나로 막 뿌리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향을 맡으면 뭔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향만 맡아도 뭔가 지금 내가 스무 살, 스물한 살 같다”며 “그때 기억도 떠오르고, 그때 추억도 떠오른다. 한 번씩 갑자기 눈에 딱 띄는 날 뿌려준다”고 덧붙였다.

1997년생인 율희는 스무살 때인 2017년 FT아일랜드로 활동했던 최민환과 비밀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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