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봉사단 ‘You & Me’가 지난 18일 오전 9시 서울 성북구 돈암 1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배우, 가수, 모델,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미스코리아 등 많은 셀럽들은 성북 성심병원 옆 골목에 일렬로 모여 연탄을 직접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훈훈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10년 넘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성북구는 다양한 사회 자원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을 만들고자 꾸준하게 힘쓰고 있다.
한편 bnt 봉사단 ‘YOU & ME’는 연탄나눔 봉사 뿐 아니라 유기견 봉사, 보육원 봉사, 자연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 자원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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