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첫 일본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준회는 지난 10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3일과 14일 오사카에서 ‘JU-NE 1st JAPAN TOUR ~ Carpe Diem!! ~(구준회 퍼스트 재팬 투어 ~ 카르페 디엠!! ~)’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뿐만 아니라 구준회는 ‘깊은 밤’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가 하면, MZ버전 재해석으로 화제를 모은 ‘엄마의 일기’를 비롯해 현지 팬심을 정조준한 독보적인 커버 스테이지까지 선사하며 팬라이트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열렬한 환호 속 공연의 막을 내린 구준회는 “저에게 있어 이번 공연은 정말 중요한 공부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며 사랑과 감사 그 자체였다”라며 “함께 준비해 준 모든 분들과 소중한 발걸음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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