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IVE(아이브) 멤버 리즈가 데뷔 후 첫 솔로 OST를 선보인다.
리즈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Summer'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특히 'Summer'는 극 중에서 '투지원'의 과거 속으로 들어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고, 서정적 감성이 현재에도 이어지는 역할을 하는 가운데, 리즈 특유의 맑고 청초한 목소리는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리스너들을 안내해주는 듯하다.
리즈는 지난 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이래 'ELEVEN', 'LOVE DIVE', 'I AM' 'Baddie', '해야 (HEYA)' 등 메가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리즈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OST 'Summer'를 통해 '음색 요정' 진가를 과시할 예정이다.
'투지원'의 달콤 케미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리즈의 본명 역시 김지원으로, 이번 '쓰리지원'의 만남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즈가 가창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Part 7 'Summer'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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