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부상 당해 다리에 깁스한 채 이동 중이다. 김혜선은 "언니 대신, 더 격하게 뛰어준 내 동생도 사랑하고 점핑 피트니스 방문해 격려해주신 노원구 체육회 회장님 귀해"라고 덧붙였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선은 '개그콘서트'에서 탄탄한 근육과 화려한 액션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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