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나는솔로 22기 영숙 미스터 배에 찡긋

박지혜 기자
2024-12-07 10:17:38
기사 이미지
나는 솔로 22기 영숙, 미스터 배에 ‘코 찡긋’ (사진: SBS Plus, ENA)

‘돌싱민박’이 ‘극과 극’ 로맨스 무드에 빠진다.

'돌싱민박'이 서로 다른 극과 극의 로맨스 분위기에 빠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12일 목요일 방송을 앞두고, 각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을 지닌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연애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기사 이미지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은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으며, 시작부터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데이트 도중 미스터 황은 영자에게 "푼수 같은 느낌?"이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이를 들은 영자는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푼수를 싫어한다고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때 미스터 황은 바로 "좋아해요. 여기 있잖아요~"라며 영자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MC 윤보미는 "뭐야~"라며 간질간질한 느낌에 손가락을 오그라들게 펼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듯하던 순간, 미스터 황은 갑자기 "결벽 같은 게 심했었다. 전 부인이랑 거의 플라토닉이었다"며 자신의 결벽 강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미스터 황의 발언에 영자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아..."라고 짧게 대답하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잠시 어색해진 공기가 흐르며, 이들의 대화는 한동안 멈칫하게 되었다.

기사 이미지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한편, '돌싱녀'들에게 무려 3표를 받으며 '돌싱민박 의자왕'으로 불리게 된 미스터 배는 10기 정숙, 16기 영자, 22기 영숙과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3인 3색' 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데이트에서 미스터 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여성들과 교류하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미스터 배는 '리치 언니'라 불리는 10기 정숙과의 1:1 대화에서 "부끄러워가지고..."라며 수줍은 속내를 고백하며 진심을 전달했다. 이 모습을 통해 그는 정숙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부드럽고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영자의 머리카락에 붙은 무언가를 떼어주는 다정한 행동을 보여주며 배려심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영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심쿵'을 유발했다. 영자는 미스터 배의 다정함에 미소를 지으며 그와의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기사 이미지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마지막으로 '아프로디테'라는 별명을 지닌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 앞에서 "완전~"이라며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유의 '코 찡긋 미소'를 날리며 미스터 배와의 대화를 이어갔고, 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영숙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미스터 배를 웃음 짓게 했으며, 그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처럼 삼색 매력을 지닌 돌싱녀들과 함께 '미소 가득'한 데이트를 마친 미스터 배가 과연 이들 중 누구에게 더 큰 감정을 느끼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여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미스터 배는 누구에게 마음을 열게 될지,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솔직한 감정 표현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스터 배와 세 명의 돌싱녀가 만들어가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흥미를 동시에 전하며 로맨스 리얼리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미스터 황과 영자의 달콤한 시작과 예기치 못한 갈등은 현실적인 연애의 복잡미묘한 순간을 잘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빛낼 것이다. 각자의 매력으로 얽힌 이들의 로맨스 향방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돌싱민박'의 다채로운 데이트 현장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로맨스의 향방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솔직한 감정과 개성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기사 이미지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2일(목) 방송을 앞두고 달라도 너무 다른 ‘돌싱민박’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은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이지만, 미스터 황의 결벽 강박 고백에 순식간에 싸늘해진 분위기를 예고한다. 무려 3표를 받은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와는 ‘다정 모드’, 10기 정숙과는 ‘수줍 모드’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22기 영숙은 특유의 코 찡긋 미소를 날려 미스터 배가 과연 이들 중 누구에게 더 커진 감정을 드러낼지에 초미의 쏠린다. ‘돌싱민박’의 데이트 현장은 12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 (사진: SBS Plus, ENA)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