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특히 김성균의 캐릭터를 집어삼킨 연기력이 돋보인다. 유쾌함으로 똘똘 뭉친 구대영이라는 캐릭터를 맞춤형으로 풀어내며 인간 카멜레온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 다수의 작품에서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작품의 색에 맞춰 유연하게 매력을 갈아끼우는 김성균의 내공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열혈사제2’ 5-6회에서는 구대영(김성균 분)을 비롯한 구담즈와 김홍식(성준 분), 남두헌(서현우 분)의 두뇌싸움이 계속됐다.
구담즈가 열빙어의 뒤를 밟아 약을 빼돌린 것에 이어, 서울경찰청 마약 특수팀이 마약 제조가 진행되던 폐부두를 기습한 것. 그러나 이를 예상하고 미리 마약을 화상 연고 원료로 바꿔치기한 김홍식에 의해 모든 노력이 물거품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구대영에서 오한모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김성균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매번 다른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김성균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열혈사제2’에서 새롭게 풀어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성균 주연 SBS ‘열혈사제2’ 7회는 오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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