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새록이 위기에 몰린 김정현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오늘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15회에서 서강주(김정현 분)에게 큰일이 닥칠 것을 이다림(금새록 분)이 먼저 알게 된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강주를 걱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다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비서실장의 통화를 우연히 듣게 된 다림은 지금껏 숨겨왔던 강주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비서실장은 다림에게 발설하지 말라 당부하고, 지승돈(신현준 분)의 비서인 다림은 강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놔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한편 자신이 어떤 위기에 처하는지 현 상황을 모르고 있는 강주는 다림에게 활짝 웃으며 다가간다. 다림은 그런 강주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 평소와 다른 다림의 모습에 강주는 그녀를 더 걱정한다.
한편 강주와 다림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볼 수 있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5회는 오늘 저녁 8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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