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부터 베트남 최대 휴양도시 다낭에서 쳘쳐진 한국의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단독 개최한 한류 패션문화 콘텐츠를 자원화한 본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란데아시아 패션위크 인 베트남”을 운영하는 가운데 22일에는 행사의 휘날레로 그란데 아시아모델콘테스트를 특별 개최 하였다.
한국을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몽골 선수단 등 16인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들 전원 올킬을 받은 몽골 출신 19세 비암바수렌 양이 차지하였다. 비암바수렌 양은 현재 울란바토르에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모토인 아시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25년 한국에서 서울 컬렉션 등 패션모델로 활동을 주최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지원할 예정을 가지고 있다.
이번 그란데 아시아 패션위크는 아시아모델 대회 이외에도 패션문화 최고의 프로젝트인 “앙드레김 패션 판타지 인 다낭”을 21일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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