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페스티벌을 청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날 페퍼톤스는 특유의 청량 에너지를 불어넣는 'Freshman'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Shine', 'New Hippie Generation',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바이킹' 등의 청춘송가로 공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발매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 수록곡 '불쑥'과 'dive!' 무대를 공개한 페퍼톤스는 유쾌한 에너지도 가득 불어넣었다. 페퍼톤스는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긴 여행의 끝', '태풍의 눈'을 선보인 뒤 힘차고 밝은 연주로 이별을 표현한 '행운을 빌어요'로 가을밤을 서정적인 무드로 물들이기도 했다.
'Twenty Plenty'의 타이틀곡 '라이더스'로 다시 한번 분위기를 끌어올린 페퍼톤스는 엔딩곡으로는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곡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오늘 이 순간을 강조하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관객들의 머리 위로 다량의 공과 풍선이 등장해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페퍼톤스의 데뷔 2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콘서트 타이틀로 'TWENTY'를 선정, 페퍼톤스의 지난 2004년부터 2024년까지의 발자취를 총망라한다. 처음과 늘 변함없이 명랑한 페퍼톤스만의 따스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길 것을 예고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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