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예술인 3인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세 작가의 예술 작품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김태완 작가는 ‘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휴식과 안정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신의현 작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반려견과의 소중한 경험을 담아낸다. 황보현 작가는 소녀와 큰 새, 동식물과의 여정을 통해 행복과 기쁨,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더리우갤러리는 세 작가들의 작품 총 21점을 전시한다. 특별전은 무료 관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더리우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반영하는 아트플랫폼 갤러리로 아트굿즈, 아트세미나, 아트데이터랩, XR온라인갤러리, 해외갤러리 확장 등 K-미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앞서 구룡마을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1004만 원의 후원금과 1004장의 연탄을 기부,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바 있으며 예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해 지역 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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