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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모델연합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페스티벌 성료

송미희 기자
2024-10-15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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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약수축제 단체 사진 (제공: 충청도민일보)



제1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1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청권 최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충청도민일보 부설 월드클래스 모델연합회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주무대에서 화려한 모습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월드클래스 모델연합회 페스티벌은 제2의 인생을 알리는 새로운 꿈을 꾸는 시니어들에게 열정과 신념으로 배움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패스티벌은 월드클래스모델연합회 단원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의상디자이너 모리텍스 이원호 대표 디자이너 패션쇼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난타팀 ‘아름다운반란’ 조규은과 KBS국민동요프로젝트 아기싱어 메인보컬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초등생 싱어 우예원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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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는 대전ACC엔터테인먼트 드레스 패션쇼와 한국 전통의 우아함을 담은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송혜련(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컬렉션 패션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송혜련 디자이너는 “무대에서 보여준 쇼는 모델이라는 선입견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기 충분했다”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관객들의 환호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청주에 굉장히 많은 명소 중 하나인 이곳 초정행궁에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초정치유마을과 연계해 세계3대 광천수 초정약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청주의 대표 브랜드 축제였다”라며 “K-컬쳐를 이끄는 전국적인 축제를 넘어 세계적으로 ‘초정약수’를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은 충청도민일보가 주최하고 모리텍스, 대전제이드모델학원, 청주mbc아카데미부티미용학원, 대전ACC엔터테인먼트가 주관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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