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 재팬 2024’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9일과 11월 10일 양일간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K-POP 아티스트들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슈퍼팝 재팬 2024’는 1 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첫째 날인 11월 9일에는 라이즈, 케플러, 트레저, 피프티피프티 등 K-POP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 지었고, 둘째 날인 11월 10일에는 웨이션브이, 케플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순차적으로 2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며,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어 한일 간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져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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