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 김준현이 딘딘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는 딘딘이 김준현과 문세윤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재미를 더한다.
첫 번째 식당으로 고등어조림 집을 찾은 문세윤은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에게 “여기 와봤다. ‘1박 2일’ 회식 때 딘딘이 추천해서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하며 “딘딘이 주 3회 방문하는 단골집이다”라고 전한다.
그러면서 딘딘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 소식을 알렸고 이를 들은 딘딘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준비해 촬영장을 방문한다.
딘딘도 “딱 한 점씩 먹는다. 맛있는 것을 막 시켜서 조금씩 먹고 쓱 넘기면 준현이 형이랑 세윤이 형이 고마워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문세윤은 또 “딘딘이 식당을 이야기할 때 믿음이 간다. 입맛이 까다롭고 적게 먹어서 진짜 맛있는 것만 먹는다”라며 정식 섭외를 제안한다.
한편 딘딘 단골 식당으로 알려진 고등어조림 식당에서 멤버들은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많은 공깃밥 먹방 기록으로 맛집을 인증한다.
방송은 오늘(27일)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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