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먼오브더월드 한국 우승자 및 세계여성의날 한국 홍보대사인 오은희 시니어모델이 8월 25일 필리핀 마닐라 카메롯호텔 크라운앰버서더 인터내셔널 (이하 CAI)에서 크라운 앰버서더 인터내셔널 및 베스트인 탈렌트, 베스트 인 포멀까지 3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월 21일 필리핀 마닐라 현지로 날아가 각종 합숙과 훈련을 통해 25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장장 8시간에 걸친 아시아 아프리카 각국의 출전자들이 드레스 민속의상, 탈렌트 및 영어 스피치까지 세부적인 대회 경연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오은희 모델은 특유의 카리스마한 분위기와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현재 그녀는 한국의 정통한 시니어모델 클럽의 주력 모델로서 이번 성과를 통해 더욱 업계에서 주목받는 시니어 모델 생활을 영위할 것을 다짐했다.
CAI은 지난해 개최 이후 올해 2회째 필리핀 마닐라 퀘손지역 카멜롯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밀레니얼 마네킨 대회와 공동으로 치렀으며 올해 한국 참가자 5인 외 인도,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전년도 수상자 약 10인 등 50여 인이 참가하여 부문별 열띤 경연을 펼쳤다.
25년 대회는 8월 전세계적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대단위로 치른다는 계획은 대회조직위 판실라우 프로덕션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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