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멤버 겸 방송인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 전진은 류이서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친한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모임 자리에 갔다”며 “신부가 친한 언니를 불러도 되느냐고 묻어라. 자리에 앉아서 처음 마주한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첫 만남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음료수를 따라주는데 손도 덜덜 떨었다”며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놀랐다. 아내도 그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이 열렸다고 나중에 이야기해 주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년 7개월 정도 연애를 했다. 그런데 사귀기 전부터 내가 류이서에게 ‘당신은 나랑 만나게 될 거고 우리는 100%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류이서는 제가 처음에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친하지도 않은데 너무 진지하게 말하니까”라며 “덕분에 결혼을 빨리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멤버들이 팬들에게 조금 섭섭한 게 있다”며 “본인들(팬들)은 결혼하고 아기랑 같이 또는 남편이랑 콘서트 오는데 우리한테 ‘결혼하지 마’라고 한다. 왜 우리는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20년 류이서와 결혼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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