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서머퀸’...청량·발랄 매력 선보여 (2024 ENA K-POP UP CHART SHOW IN JAPAN) [포토]

7일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한 합동 콘서트인 ‘2024 ENA K-POP UP CHART SHOW IN JAPAN (이하 ‘ENA K-POP UP CHART SHOW’)’에 걸그룹 버스터즈가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8월6일과 7일 양일 간 열린 ‘2024 ENA K-POP UP CHART SHOW’는 DoubleU C&C CO.와 DoubleU C&C JAPAN CO.가 주최하고, ENA 와 DoubleU C&C CO.가 공동 주관한 해외 합동 행사다. 

‘K-POP CHART SHOW’는 국내 케이블 TV 채널인 ‘ENA’가 6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월간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는 팝업 형식의 새로운 포맷을 적용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1회 방송부터 크게 화제가 불러 일으켰다.

이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각각 6일 비투비(BtoB), 엔싸인(n.SSign), 원어스(ONEUS), 퍼플키스(PURPLE KISS), 티아이오티(TIOT), 김준수(XIA), 메이제이(MAY J.) 등의 아티스트가, 7일에는 에이비식스(AB6IX), 버스터즈, 대성(D-LITE), 오마이걸(OH MY GIRL), 오엔에프(ONF), 디엑스틴(DXTEEN), 이슈(IS:SUE) 등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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