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인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글로벌 예고편이 전체 조회수 5,235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가장 최근에 공개된 오피셜 예고편2는 이전 예고편들을 모두 압도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어,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개봉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글로벌 개봉일인 9월 6일(금)보다 2일 빠른 9월 4일(수)에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그 어디보다 한국 팬들을 더욱 일찍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36년 전을 고스란히 옮긴 오리지널 캐스트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와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뉴 캐스트 제나 오르테가, 모니카 벨루치, 윌렘 대포, 저스틴 서룩스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9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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