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모델 박서은이 최근 광고 및 영상 기획사인 비디오슈퍼마켓에서 주관하는 재능 기부 행사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박서은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영화 ‘늑대의 유혹’, SBS 드라마 ‘더 뮤지컬’, MBC 드라마 ‘종합병원’, MBC 시트콤 ‘코끼리’,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박서은은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SK텔레콤, 서울우유, 삼성전자, LG전자, SPC삼립, 신한은행, BRMUD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다. 또한, 디올, 맥, 비디비치, WSTYLE, 보그 등의 화보를 촬영하며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녀의 활동 범위는 광고와 화보 촬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박서은은 경상북도 홍보대사와 경찰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사회적 이슈 및 공익적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그녀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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