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모델 정승현이 영화 ‘비상도시’에서 주연을 맡았다.
정승현은 ‘비상도시’에서 형사로 분해 마약 공급책 및 마약 전달책 조폭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
바쁜 일정 속에서 연기 활동까지 도전하게 된 그는 “앞으로 한국 영화계의 단단한 초석이 되겠다”며 영화인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비상도시’ 최덕찬 감독은 “방송인 정승현은 21세기 시대에 걸맞은 팔방미인”이라 칭찬하며 “멋진 스타일, 아름다운 외모, 신선한 연기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스타 탄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간 구찌’라 불리는 개성만점 모델 정승현은 7월 말엔 중국 상해에서 ‘머슬 마니아’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며, 8월 중순 경엔 파리 패션쇼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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