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으로 데뷔했다.
한편 이유영의 열애는 지난해 2월 누군가의 팔베게를 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삭제하며 퍼져나갔다. 이유영은 다음날 소속사를 통해 비연예인과의 교제 사실을 알리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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