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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정숙, 결정사에 천만원 왜?

이진주 기자
2024-07-02 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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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솔로’ 20기 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이 결혼정보회사에 거액을 쓴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20기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정숙에게 결혼정보회사에 천만 원을 넘게 쓴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숙은 “부모님 권유였다. 저희 집이 울산인데 다른 집은 부모님이 아는 사람도 많아서 소개팅, 선도 시켜주는데 부모님이 서울에 아는 인맥이 많지 않아 미안하시다고. 등록시켜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저도 뭐든 해보자 주의여서..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자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경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갈 수 있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숙은 본인의 직설적인 성격에 대해 “저는 남의 생각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이게 진짜 제 장점이자 단점이긴 한데 일단 눈치가 없어서 남이 저를 싫어하는지 조차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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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직설적인 성격 덕분에 인생 터프하게 살았다. 타고난 성향도 직설적인데 경상도 사람이라 더 솔직.. 뇌에 필터링 기능 없고 이미 내 입은 말하고 있고”라며 “오해도 미움도 진짜 많이 받았다. 왕따도 당한적도 있고”라고 전했다.

“진짜 고치고 싶었는데 결국 이 나이쯤 되니까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쟤는 악의는 없어’라고 알아주더라. 그리고 이리저리 맞아가면서 돌려 말하는 법도 많이 터득했다.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는 사람도 만났고”라며 남자친구 20기 영호의 계정을 언급했다.

한편, 20기 정숙은 같은 기수 영호와 최종 커플로 발전해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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