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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투어스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 세션 애플 명동에서 개최

임재호 기자
2024-07-01 1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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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애플뮤직

애플 뮤직이 청량한 소년미를 상징하는 신인 보이 그룹 투어스(TWS)와 함께한 ‘여름 사운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오는 7월 6일 아티스트의 Q&A와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Today at 애플(투데이 앳 애플) 퍼포먼스: 투어스’ 세션을 애플 명동에서 개최한다. 

미니 2집으로 컴백한 투어스는 멤버 개개인의 독창적인 취향으로 완성된 여름 사운드 플레이리스트 ‘SUMMER BEAT!’를 애플 뮤직에 7월 1일  독점 공개했다. 투어스가 큐레이션한 올해의 여름 사운드 플레이리스트는 사랑은, 그대라는 시, 생각을 멈추다 보면, 청춘찬가, 빈, Kissing Strangers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투어스 멤버 신유와 도훈은 “혼자 있을 때 듣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고, 지훈은 “모두 다른 스타일이어서 음악으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애플 뮤직  여름 사운드 캠페인은 매년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다 밀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애플의 대표적인 세션인 Today at 애플과 만나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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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6일(토)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Today at 애플 특별 세션에서 투어스는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라이브 공연을 애플 명동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애플 Store 독점 퍼포먼스 세션에 신청한 고객들은 투어스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은 물론, 새로운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 캠페인 및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Today at 애플 세션과 더불어 세션 전후로 애플 명동에 준비된 아이폰 15와 에어팟 맥스로 투어스의 두 개의 미니 앨범을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Today at 애플은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세계 애플 Store에서 진행되는 무료 세션으로, 최신 애플 제품의 기능과 서비스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업계 전문가와 함께 뮤직, 아트 및 디자인, 지속가능성 등 폭넓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더불어 새 애플 제품을 위한 기본 사용법부터, 워크숍, 산책 세션 등 관심 있는 기술을 더 발전시키는 노하우까지 자신에게 딱 맞는 세션을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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