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밖에선 학생회장, 집에선 천덕꾸러기인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대망의 30일 방송 예고편에는 ‘두 얼굴의 학생’이 등장한다. 이 도전학생은 학교에선 동급생에게 박수받는 믿음직한 학생회장이지만, 집에서는 엄마의 ‘초밀착 케어’를 받는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하지만 ‘1타 듀오’ 정승제와 조정식은 “엄마 주도 학습, 문제가 이거다”라며 입을 모아 지적했다. 도전학생은 울음을 터트리며 “나도 성적 안 나오고 싶지 않았어...”라고 속내를 밝혀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윽고 ‘열혈 1타’ 정승제가 도전학생에게 “네가 ‘티처스’ 나온 학생 중에, 가장 인생이 바뀌는 주인공일 거야”라고 장담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최단기 수학 만점 프로젝트’에 돌입한 도전학생은 습관성 실수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솔루션 위기를 맞았다. 결국 정승제는 “너 점수 안 나오면 나 은퇴할 거야!”라는 극약처방을 내리며 도전학생과 은퇴(?)를 걸고 전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이 도전학생의 성적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수학 마법사’의 면모를 보여온 ‘정승제 매직’이 이번에도 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인 정승제X조정식과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함께 더욱 독해져서 돌아오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오는 30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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